도내 중소기업 63% 10년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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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8 댓글0건본문
도내 중소기업 생존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신용보증기금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0년부터 2005년까지
신용보증을 이용한 중소기업 44만 5천 개 가운데
설립 후 10년 동안 생존한 기업은 59%였습니다.
강원도의 중소기업의 생존률은 충청도의 64%에 이어
63%로 전국 2위였으며, 호남 지역은 56%,
서울은 57%였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65%, 도소매업이 61%,
제조업 57%, 기타 55% 순이었으며,
세부 품목별로는 화학 제품이 68%,
자동차 64% 등으로 높았으며, 가구는 49%,
의복, 모피제품은 38%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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