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동 쓰레기 자원화 시설 재가동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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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8 댓글0건본문
지난 5월 6일 악취 발생으로 가동이 중단된
춘천시 근화동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의
재가동이 다음 달 중순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당초 이달 초 재가동을
하려고 했던 시설의 악취 보완 공사가 늦어지면서
빨라야 다음달 중순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바이오 필터 설치는 완료했으나,
다음 달 초까지 시설을 공회전 하면서 기계를
점검하고, 다음 달 10일 환경관리공단의 악취 검사를
마친 후 적합 판정이 나오면 시설을 재가동 할 예정입니다.
시는 그동안 춘천시 발생 음식물 쓰레기를
원주지역 민간 업체에 위탁처리 해 왔으나,
처리가 늦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극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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