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계파 해체, 외부 인사 영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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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8 댓글0건본문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이
당내 계파 해체 등을 통한
외부 인사 영입을 주장하고 나서 주목됩니다.
이광재 의원은 오늘 강원도당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5.31 지방 선거 패배는
당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 때문”이라며
“민심을 중심에 놓고 당을 이끌어 갔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원은 특히 “민생에 집중하는
정당 노선과 이념을 확립하는 한편,
당내 계파를 해체하고 외부 인사 영입이
자유롭도록 당헌과 당규를 손질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성사시키고
스포츠 산업 진흥법을 개정해
강원도 연고의 축구단을 창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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