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정부 상대로 내년 국비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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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8 댓글0건본문
정부의 사회 간접 자본 예산 감축 방침에 따라
내년도 도 현안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김진선 도지사가 정부를 상대로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을 방문한
김지사는 동계 올림픽 관련 사업과
지역 SOC 사업, 2단계 탄광지역 진흥 사업 등에 대한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변 장관은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시설사업비와 원주 강릉 복선 전철 건설에 대한
민간 투자 임대 방식의 조기 공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한 SOC 사업 등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도는 내년도에 3조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며, 동계올림픽 경기장
시설 사업비 152억원, 유치 활동비 80억원,
경춘선 복선 전철 조기 마무리 사업비
2천 860억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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