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문화를 육성, 발전시키고

새로운 문화 상품 개발을 위한

한지대전이 마련됩니다.

오늘 원주 한지개발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한지대전을 오는 9월 20일부터

치악예술관에서 열 예정이며,

참가 작품을 공모합니다.

한지대전 출품작은 전통부문과 현대부문,

문화상품 디자인부문 등 3개 부문에 걸쳐 공모하며

출품작은 오는 8월 25일부터 원주문화원에서

접수합니다.

대상작품은 문화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금상은 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

은상은 원주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각각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