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DMZ 아리랑 평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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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3 댓글0건본문
아리랑을 통해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DMZ 아리랑 평화페스티벌이
내일 열립니다.
내일 오전 철원군 월정리역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쟁과 분단,
대결과 갈등의 상징이었던 DMZ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DMZ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내일 페스티벌에서는 영화배우 문성근씨의 사회로
김영임, 김길자, 김호식 명창 등과
국악팝스오케스트라, 유진규 감독의
퍼포먼스 등이 펼쳐집니다.
한편 강원도는 고성 DMZ 박물관과
인제 평화 생명동산, 철원 평화문화광장 등
접경지역 3대 모델화 사업을 통해
DMZ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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