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익사, 등반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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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6 댓글0건본문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익사와 등반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0분쯤 홍천군 굴지강변에서
서울 강서구 32살 김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물놀이를 하다 강에 빠져 백 미터 가량을 떠내려가
5시 45분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 15분쯤에는
인제군 북면 용대리 십이선녀탕에서
경기도 군포시 47살 송모씨가
등반을 하던 중 실족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에 앞선 지난 24일 오전 0시 30분쯤
모 부대 중사 유모씨가 물놀이를 하다
2미터 깊이의 강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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