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비용 보전액 128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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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6 댓글0건본문
5.31 지방 선거에 출마한 도내 후보와
정당의 선거비용 보전액이 120억원을 웃돌아
각 지자체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도 선거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선거비용 보전 청구 접수 마감 결과
모두 380명의 후보와 3개 정당이
모두 128억 5천여만원을 신청했습니다.
선거별로는 도지사 후보 2명이 16억 9천여만원,
도의원 선거 105명에 27억 7천여만원,
기초단체장 선거 47명에 35억 6천여만원,
기초의원 선거 226명에 43억 여원 등입니다.
도선관위는 선거 비용 보전 신청 후보들 가운데
당선자 202명 전원과 유효투표의 15% 이상을 득표한
낙선자 91명은 전액 보전하고,
유효투표의 10%에서 15% 미만 득표자
87명은 선거비용의 절반을 보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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