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대 통일관광 특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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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2 댓글0건본문
속초와 고성, 양양 등 동해안 일대를
통일 관광 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통일관광 특구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정문헌 의원과 김진선 지사와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특구법안 설명과
관광 특구와 국제 관광 자유도시 조성 방안 등에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중앙대 법대 제정호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통일관광 특구법은
민족 경제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남북 연계
관광 특구 개발의 입법적 지원이라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발전연구원 염돈민 연구본부장은
“통일 관광 특구는 북한의 개방을 촉진하고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는 효과와 함께
동북아 국제 관광 거점을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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