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공식후보도시 선정 일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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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3 댓글0건본문
평창이 2014년 동계올림픽 공식 후보도시로 지정되자
평창과 강릉, 원주, 횡성, 정선 등
5개 개최 도시는 선정을 자축했습니다.
어제 오후 발표 직후 권혁승 평창 군수,
최명희 강릉시장 당선자, 김기열 원주시장 등은
“국민과 도민들의 열정과 의지가 공식후보
도시 선정을 이뤄냈다”며, “유치를 위해
인프라와 경기장 시설 등 조건을 갖추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정치권도 어제 논평과 성명서를 발표하고
2014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에
초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도당은 “국민의 92%,
도민의 96%가 지지하는 국가적 사업에
당차원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 도당도 “국민 모두가 동계올림픽
유치에 적극나서야 한다”며, “유치 성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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