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갈취 폭력 사범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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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3 댓글0건본문
다음 달 초순 도내 90여 곳의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경찰이 행락지 주변 갈취 폭력 사범에 대한
단속 활동 강화에 나섭니다.
오늘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주요 단속 대상은 유원지 주변 생계형 노점상,
포장마차 등 영세상인 갈취폭력, 물품 강매와
자릿세 갈취 행위, 불법 주차요금 징수
행위 등입니다.
이을 위해 경찰은 다음달 8일부터
8월 20일까지 도내 주요 해수욕장과
유원지 등 20곳에 여름경찰서와
치안 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여름 경찰서와 치안 센터에는
경찰관과 전의경 상설 2개 중대 등 경찰력을
상주시켜 24시간 피서객 안전 보호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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