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다음 달부터 물놀이 대책기간을 운영합니다.

양양군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3개월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소방서, 경찰서, 해경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특히 다음 달 13일부터 8월 말일까지는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함께 위험구역 내 출입 통제 등

피해 최소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