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고원자연휴양림이 다음달 2일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관했던

태백시 철암동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이

6월 2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운영 재개에 앞서 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숲속의 집 2동, 트리하우스 5동, 자동차 야영장 13개소,

취사장 1개소 등 시설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2005년 6월 개장한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은

연간 이용객 3만8천 명의 태백 대표 휴양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