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무원노조, 공무원 시험감독관 강제차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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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5.26 댓글0건본문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지방직 공무원 시험감독관
강제 차출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다음달 치러지는 공무원 임용 필기 시험장에
5개 시군의 시험감독관 할당 인원이
원주시 348명, 강릉시 390명, 속초 217명,
춘천 159명, 영월 103명입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원주시 할당인원은 강제 할당 인원으로
시험감독관을 원하지 않는 누군가는 '울며 겨자 먹기'로
시험감독관에 투입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춘천시 직원들은 희망자만 투입되고
나머지 시군 직원들은 할당제로 차출하는 것이 정당한 것이냐며
이같은 실상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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