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ASF 발생에 추가 확산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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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5.27 댓글0건본문
홍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강원도가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ASF가 발생한
홍천군 화촌면 소재 A 농장의 돼지 1천175마리를
오늘 오전 긴급 살처분하고 매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ASF가 발생한 반경 10㎞ 내 9개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1만9천여마리를 대상으로 이동 제한조치를 내리고,
임상 검사와 정밀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A 농장 반경 500m 내에는 다른 농장이 없어
추가 살처분을 해야 하는 돼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내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0월 인제군의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이후 7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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