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상습 소매치기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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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0 댓글0건본문
가석방된 사람이 시내버스에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지난 2월 춘천의 한 시내버스에서
승객의 가방을 열고 31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51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상습절도 혐의로
춘천교도소에서 복역 중 지난해 9월 가석방된 후
생계를 위해 다시 소매치기를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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