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기념 사업회와 강원일보가 주최한

2006 김유정 추모 전국 문예작품 공모전에서

대학 일반부 대상에 삼척시 도계읍

최영철씨의 시 비발디 엽서가 선정됐습니다.

또 산문부문에는 횡성군 우천면 최옥순씨의

무서리와 둥글레 꽃이 선정됐으며,

고등부 대상은 경기도 과천여고 최희정 양의 시

황금잉어빵집과 서울 중화고 윤현숙 양의 산문

명왕성에서의 하루가 뽑혔습니다.

중등부는 원주 평원중 임동혁 군의 시

보리밭과 홍천 동화중 허성옥 양의 산문

덕돌아저씨께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들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오늘 오후 2시

강원일보사 강당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