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새 동굴 ‘대금굴’로 확정 10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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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0 댓글0건본문
삼척시는 올 10월 공개 예정인
물골 동굴의 명칭을 대금굴로 확정했습니다.
삼척시는 5월 한달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물골 동굴의 정식 명칭을 공모했으며,
모두 296건의 의견을 받아 오늘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습니다.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자리한
대금굴은 환선굴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한
동굴로 전체 1.6km 길이에 석순과 석주 등
동굴 생성물과 폭포, 호수 등 비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시는 동굴입구에서 안쪽으로 6백미터까지
일반에 공개하며 동굴안 140미터까지는
42인승 모노레일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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