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세균성 질환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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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0 댓글0건본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체 급식이 증가하고
세균 번식이 용이해져 세균성 이질과
식중독 등 식품 매개 질환 관리가 강화됩니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를 실시하고
도와 시군 보건소에 19개반 37명의
비상 근무반을 편성 운영합니다.
또 의료기관 22곳을 콜레라 등
집단발병 가능 전염병의 사전유행 예측 조사와
감시기관으로 지정하는 한편 3만 8천명에 달하는
집단 급식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보균검사를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집단 발병의 사전 예방을 위해
관광지와 수련원 등의 급식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환자 발생시 신속한 역학 조사 등을
통한 초기 대응 태세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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