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말한다고 폭행 중상 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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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1 댓글0건본문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말을 걸었다는 이유로
술김에 길 가던 사람을 폭행해 중태에 빠트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30분쯤 춘천시 효자동 앞길에서
우두동 22살 이 모씨가
경기도 동두천시 20살 이 모씨 등 2명을
벽돌로 때려 상처를 입혔습니다.
피해자 이 씨는 가해자 이 씨에게 맞아
넘어지면서 인도에 머리를 부딪쳐
혼수상태에 빠져 의정부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중태입니다.
경찰은 가해자 이씨에 대해 폭행 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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