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먹는 샘물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오늘 세종호텔에서 도내 먹는 샘물

제조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갖고

먹는 샘물 명품화 전략 연구 용역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먹는 샘물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확보 방안,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한

시장 확보 방안과 세부 추진 과제 선정 등의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5천 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구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