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도내 어음부도율 전달보다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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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15 댓글0건본문
지난 5월 도내 어음부도율은 0.32%로
4월의 0.5%에 비해 0.18% P 하락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는 영서 지역의 경우 자동차 부품업체
부도 영향이 줄면서 부도율이 0.87%에서 0.61%로 줄었고,
영동지역도 의약품 도매업체 부도여파가 진정되면서
0.45%에서 0.21%로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5억원에서 21억원으로
제조업은 16억원에서 13억원, 도소매 음식 숙박업은
12억원에서 6억원으로 부도 금액이 감소했습니다.
또 신규 부도 업체도 4월의 8개에서 3개로 줄었으며,
신설 법인수는 52개에서 55개로 3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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