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최신예 경비정 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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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16 댓글0건본문
동해안 연안 경비를 위한
최신예 경비정이 취역했습니다.
동해 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동해시 묵호항 경찰 전용부두에서
최신예 경비정 2호인 P-97정 취역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최대속력 31노트를 낼 수 있는
P-97정은 길이 28.7m 폭 5.4m 1,700마력으로
300마일을 항해할 수 있으며,
최첨단 전자항해 장비를 갖추고 있어
효율적인 연안 경비가 가능해졌습니다.
P-97정은 앞으로 강릉, 동해, 삼척 해상에서
해상범죄단속, 해양오염감시, 방제,
인명구조 해난사고 지원의 임무 등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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