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경 어머니 회 자체 사고 예방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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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13 댓글0건본문
전경과 의경을 자녀로 둔 어머니들이
구타와 가혹행위 등 자체 사고 예방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지방 경찰청은 오늘 오전 도내
이명규 청장과 전 의경 관리 실무담당자,
17개 경찰서 전경 의경 어머니 연합회
회장단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구타와 가혹행위 근절 등을 위한 예방대책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총회를 겸해 열린 오늘 회의에서
강원경찰청 전경 의경 어머니 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위촉된 신인균 씨는 “전 의경들이 사고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전 의경 어머니회는 지난 해 5월 결성돼
정기적으로 대원들과의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는 등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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