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수 교육감 선거운동 혐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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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15 댓글0건본문
직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어제 불구속 기소된 한장수 도교육감이
해명을 하고 나섰습니다.
한교육감은 오늘 발표한 해명서를 통해
“지난 1월 11일 초중등학교장 연찬회에서
참석자에게 나누어 준 젓갈 세트는
농협 중앙회 강원지역 본부 직원이 사은품으로
전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은품은 농협이 도교육청과 제휴를 맺은
강원교육 사랑 카드를 많이 사용해 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전달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강원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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