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 4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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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15 댓글0건본문
40대의 에이즈 보균자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시 동내면 43살 A씨가
농가 우사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모친 B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평소 에이즈 보균자임을
고민해 왔다는 유족의 진술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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