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온의동 종합운동장 평당 4백 만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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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13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온의동 종합운동장 부지 만 7천여평을
평당 4백만원 가량에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는 오늘 자로 종합운동장 부지 11만여㎡ 가운데
공공부지를 제외한 5만 6천여 ㎡, 1만 7천 160평을
평당 4백만원 씩 모두 750억원을 예정가격으로
입찰 공고했습니다.
매각 조건은 현 종합경기장과 봄내 체육관은
대체시설 확보 후 시에서 철거하며,
매입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도시 관리 계획
변경 등의 행정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시는 부지 매각 대금으로 송암동 의암 레저
스포츠 타운 조성사업비로 활용해
종합경기장과 싸이클장, 승마장 등을
오는 2009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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