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국제 음악제 7월 3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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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14 댓글0건본문
올해 대관령 국제 음악제가
다음 달 31일부터 평창 용평 리조트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대관령 국제 음악제 추진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평창의 4계를 주제로 한
강효 예술 감독의 기본 계획안을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음악제는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열리며, 고든 친의 여름 잔디
초연 등 세계 정상의 음악가 12명의
초청 연주회가 마련됩니다.
또 캐나다와 독일, 스페인, 폴란드 등
12개국 140명의 학생과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음악가 37명이 교수로 참여하는
대관령 음악학교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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