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중 도내 실업자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천명 줄어든 8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통계청 강원사무소에 따르면

5월 도내 실업률은 1.1%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2%에 비해 0.1%p 하락했으며,

실업자는 9천명에서 8천명으로 줄었습니다.

또 취업자는 71만 천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70만 2천명보다 9천명 늘었으며,

산업별로는 광공업이 7천명이 늘어 13.4%,

기타 서비스업은 3천명이 각각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 인구는 천명이 감소했습니다.

또 경제 활동 참가율은 61.5%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0.5%p 증가했으며,

남자는 71.6%로 1.1%p 하락, 여자는 52%로

1.8%p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