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골재 채취장 확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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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15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각종 건설 사업에 필요한
골재 채취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남산면 가정리 청평호 상류에
허용한 3만 5천여㎥의 골재 채취가 5월 말에 끝났고,
사북면 지촌리 춘천호 상류 골재 채취장은
물고기 산란철을 맞아 이달말까지 채취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최근 모래와 자갈 공급이 중단되면서
지역 건설업체와 레미콘 업체가
원자재 부족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댐으로 인해 새로운 골재원이 생겨나지 않고, 환경보존 문제로 새로운 채취장을 마련하는 것도
쉽지 않다”며, 어려움을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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