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관 7월 1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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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13 댓글0건본문
영서지역의 무역 업무를 지원할
원주 세관이 다음달 1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오늘 관세청에 따르면 원주 세관 설치를 위한
직제 개정 작업이 완료돼 7월 1일
원주시 우산동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세관은 5급 사무관을 기관장으로
6급과 7급 등 모두 10명의 직원으로 구성되며
그동안 서울 세관과 성남세관이 나눠 맡았던
춘천, 원주, 홍천, 양구 등 영서 지역 업무를
관할합니다.
한편 영서 지역에는 춘천의 30여개,
원주의 150여개 등
도내 6백 여개 수출 업체 가운데 380여개 업체가
가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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