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과 원주 LNG 요금 전국에서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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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13 댓글0건본문
춘천과 원주시의 천연 도시가스 공급 단가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춘천과 원주 도시가스 공급업체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 현재
춘천시의 도시 가스 요금은 주택 난방용의 경우
입방미터 당 641.93원, 원주는 641.63원이었습니다.
이는 서울시의 546.61원, 경기도의 552원,
청주의 587.79원 등 전국 26개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 업체 측은
춘천과 원주의 경우 공급 초기 단계이고,
공급 물량에서도 다른 지역과 차이가 많은 등
공급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아
가스 가격이 비싸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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