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방본부는 도내 대형 판매시설에 대해

이달 안으로 불시 단속 점검을 일제히 실시합니다.

오늘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달 15일까지

도내 백화점 등 대형 판매시설 32곳에 대해

방화문과 방화구획, 피난 계단과 비상구 등의

시설 관리 실태를 중점 단속합니다.

또 대형 판매시설 책임 경영주와

종사원 등을 대상으로 피난 방화시설의 중요성과

유지 관리 요령 등에 대한 안전 교육을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소방본무와 소방관서별 홈페이지에

비상구 불법사례 신고센타를 연중 설치 운영해

신고가 들어오는 대로 현장을 확인해

위반 사례는 엄중 조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