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도의장 선거전 조기과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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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6.09 댓글0건본문
다음달 1일 출범하는 제7대 도의회
의장 자리를 놓고 한나라당 다선의원들 간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 한나라당은
도의회 전체 40석 가운데 36석을 차지해
7대 도의회 원구성에 있어
다소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7대 도의회의 전반기 원구성도
재입성에 성공한 12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의
나눠먹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의장 선거의 경우, 이번 선거에서
3선 이상의 의원들이 대폭 물갈이 되면서
7대 도의회의 다선의원인 5선의 이기순 의원과,
4선의 정충수, 3선의 박융길, 이인섭 의원 등이
거론되며 조기과열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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