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도 이용자 중심으로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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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6.12 댓글0건본문
원주지방 국토관리청이 도로 이용자 중심의
국도 관리 개선 대책이 마련돼
내년부터 적극 추진됩니다.
오늘 원주국토 관리청에 따르면 1970년대에서
199년대 초에 건설된 도내 국도 대부분이
도로폭과 갓길이 좁고, 포장률이 낮아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험 요인이
상존해 이용자 중심으로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관리청은 이번 점검에서 470곳의
위험구간을 찾아내 단계별 개선대책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으며 국도연결 소로에는
가 감속 차선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관광성수기 도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경관이 뛰어난 77곳의 국도 변에 공간을 확보,
주차장과 화장실, 전망대 등 편의 시설을
갖춘 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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