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2명, 길 가던 택시에 자전거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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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6.12 댓글0건본문
길 가던 택시를 향해 자전거를 집어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미군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지나가던 택시에
자전거를 집어던져 문을 찌그러뜨린 혐의로
E상병과 G 이병 등 미군 2명을 불구속 입건해
미군 헌병대에 신병을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새벽 2시 30분쯤
춘천시 효자동 축협 로터리 길가에 세워져 있던
자전거를 택시에 던져 피해를 입혔으며, 경찰관을 피해
달아나다가 상점 지붕도 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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