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분단 극복 한민족 아리랑 평화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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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6.12 댓글0건본문
분단의 고통을 한민족의 언어인 아리랑으로
극복하기 위한 아리랑 평화 페스티벌이 DMZ에서
열립니다.
도와 철원군은 오는 24일 오후
철원군 월정리역 평화의 광장에서
평화 생명 미래를 주제로 DMZ 아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김영임, 강송대,
김길자, 김호식 등 각 지역 명창들이
아리랑을 열창합니다.
이와 함께 가야금과 재즈,
옥류금 연주, 유진규의 마임, 타악단 등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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