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으로 모은 전재산 강원대에 기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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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6.05 댓글0건본문
73살의 할머니가 간병인으로 일하면서 모은 6천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임복숙 여사가 오늘 간병인으로 일하면서 모은 돈 6천만원을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최현섭 총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임여사는 간병인을 하는 어려운 생활을 꾸려가면서도
배우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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