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지방의회 의장단 구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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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6.07 댓글0건본문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4기
지방의회 의장단 구성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전체 40석 가운데 90%인 36석을
한나라당이 차지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직을
모두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다선 위주 의장단 선출 관행에 따라
3선 이상에 성공한 한나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 태백과 정선, 인제를 제외한
15개 시군의회도 한나라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
의장단을 독차지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그러나 도내 일부 지역 시민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18개 시장 군수 모두가 한나라당 소속이어서
이를 견제해야 할 의회 의장단 구성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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