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업기술원, 농가에 복숭아 세균구멍병 방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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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5.20 댓글0건본문
강원도농업기술원이 농가에
복숭아 세균구멍병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올봄 고온과 강풍으로
복숭아 '세균구멍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농가에 적극적 예방과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이 병은 잎의 기공이나 작은 상처 등을 통해 침입한 균이
과실로 번지면서 나타나는데,
전염된 잎과 과실은 반점이 점자 커지면서
갈색으로 변하고 구멍이 생겨 상품성을 잃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복숭아 개화기인 4월 중순부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병해 확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아미노산, 마그네슘 등을 잎에 뿌려
세력을 올려주는 동시에
적합한 방제 약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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