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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레고랜드 주변 토지개발 관련사업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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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5.24 댓글0건

본문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주변 토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 대책위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레고랜드 주변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서울에 모델하우스 등을 차려놓고

평당 평균 분양가 5천만원에 상가 분양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도는 사실상 독립법인인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민간회사라 부지 수의계약이 문제가 없다'

해명 뒤에 숨을 것이 아니라

혈세만 낭비하고 지역을 초토화하는 하중도 관광지 개발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들은 강원중도개발공사가 민간회사에 수의계약을 통해

상가 시설 용지 매입과 개발 사업에 나서

특혜 매각이 의심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중도개발공사는

하중도 관광지 내 상가부지 67600는 중도개발공사 소유의 토지로

매매계약은 민간과의 계약으로

적법한 절차에 의해 추진됐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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