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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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6.05 댓글0건본문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면서
도내에서 익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쯤 영월군 주천면 도천 1리
주천강 상류에서 주천면 주천리 14살 이 모군이
물에 빠져 10미터 쯤 하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은 10살 박 군을 안고 강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빠졌으며, 원주시 단계동 박모씨가
박 군은 구했으나 이 군은 물길에 떠내려가는 바람에
구할 수 없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서강 합수머리에서도 영월읍 영흥리 16살 김모군이
물놀이를 하다 수영미숙으로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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