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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 확대로 경영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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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6.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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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주 5일 근무제 의무대상

사업장 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도내 중소사업장의 경양난 가중이 우려됩니다.


도내의 경우, 근로자 100인 이상에서 300인 미만으로

다음 달부터 주 5일제 시행이 의무화 되는  

사업장은 공장등록업체 기준으로

40여 곳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들 사업장들의 법정근로시간이

주당 40시간으로 줄면서 이에 대한

임금보존 방식을 놓고 노사 간 협상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특히, 10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이번 주5일제 확대 시행으로 구인난은 물론,

기존 근로자의 이직 역시 잇따를 것으로 예상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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