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단체장 인수인계 혼란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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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6.01 댓글0건본문
이번 지방선거결과 도내 시,군 단체장이
대거 교체됨에 따라
현직 단체장과 신임 단체장간의
인수 인계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광준, 최명희, 김학기, 박종기, 채용생 등
12명의 당선자는 초선으로 4년동안
시,군정을 이끌게 됐습니다.
시,군 단체장의 경우 대통령이나
시,도단체장과 달리 인수 절차와 방법이
법적으로 제도화 되지 않아 당선자와
해당 지자체들이 혼란을 겪을 전망입니다.
한편 단체장의 출마로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됐던 시,군은 오늘부터 해당 단체장이
다시 복귀해 정상 운영되며,
3선 단체장과 불출마, 낙선 단체장의 임기는
이달 말로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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