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성공한 김진선 도지사는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선자 약속 실천 다짐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대회에서 “유일하게

3선 도지사가 돼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공약을 진지하게 실천하고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나라당이 건강하고 튼튼해지도록 힘을 보태고

내년 대선 정권 창출에 최전선에서

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늘 한나라당 당선자 약속 실천 다짐대회에는

박근혜 대표와 김진선 지사를 비롯해

광역단체장 당선자 12명 전원,

일부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