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유학생 돈 가로챈 대학 이사장 아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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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6.02 댓글0건본문
몽골 유학생들의 돈을 가로챈 대학 이사장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해 경찰서는 오늘 몽골 유학생들에게 받은
입학금을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모 대학 이사장 아들 A씨와 여행사 운영자
B씨 등 2명을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몽골 현지에
회사를 차려놓고 대학의 유학생 입학 동의서를 받은 뒤
유학생 17명으로부터 1인당 6백만원을 받아
이 가운데 7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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