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재난관리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전국 1개 시도

23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 해

재난관리 종합 평가에서 도가 최우수기관,

속초시가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대통령 표창을,

속초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으며

각각 6천 5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함께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도 재난관리과 박호연

재난관리 총괄 담당이 국무총리 표창을,

춘천시 심재영 행정 주사 등 5명은

행자부 장관 표창을, 춘천시 정경용 주사 등

5명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