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동해안 해안가의 송림을 보호하기 위한

지도 단속에 나섭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동해안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요 대상지별로 체계적인 송림 관리에

나서는 한편 병해충 예찰과 송림 훼손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해안가 송림지역을

입산통제와 산지정화보호 구역으로 동시에 지정해

출입행위를 강력히 통제하고

지역별로 책임담당 구역을 정해

책임관리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는 이미 설치 된

송림보호 시설 훼손여부를 점검해

보수 조치하고, 송림 내 취사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