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부동층 공략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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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5.30 댓글0건본문
5,3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들은 부동표 흡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창복 도지사 후보는 오늘
원주지역 유세를 통해, 부동층에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한나라당 김진선 도지사 후보도 오늘
강릉과 평창, 횡성, 원주, 춘천을 순회하며,
부동층 흡수에 나섰으며,
민주당 유재규 후보와 국민중심당 유승규 후보역시
연고지인 횡성과 태백을 중심으로
막판 표 밭 다지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강원도민일보 사회연구소가 조사한
‘5,31지방선거 유권자 의식조사’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를 결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도지사 41%, 시장, 군수 43%, 도의원 58%
시군 의원은 56%로 나타나 전체 50% 안팎의
부동층 표심이 향배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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