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도내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도 선관위에 따르면, 모범 유권자와 최고령,

최연소, 최다가족 등을 지정해

각 시군별로 시상할 계획입니다.

먼저, 태백 선관위에서는 투표참여자

선착순 만 5천명에게 치약을 제공하고,

531번째 유권자에게는 mp3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속초시 선관위는 올해 처음 투표권을 갖게된

19세 유권자에게 화분을 나눠주고

인제군 선관위는 최다투표가족을 선정해

카세트 플레이어와 황금 복돼지 저금통

증정행사를 가질 방침입니다.